라비채 소식

뒤로가기
제목

한산신문 - “모험과 도전을 즐기면 기적이 찾아옵니다” [2020. 1. 3]

작성자 건강한가구 라비채(ip:)

작성일 2020-01-06

조회 248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http://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271


고향 통영을 사랑하고 무한 애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주)라비채 박명률 회장이 깊은 애향심과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실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라비채 박명률 회장은 지난달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랑의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라비채 박명률 사장, 추연민 행정복지국장, 통영시 주민생활복지과 관계자,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한산면 비진도 출신인 박명률 회장은 비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통영중학교 2학년 무렵

일본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박 회장은 유학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주택가구

제조 전문회사인 주)라비채, 무역회사 더힐링웨이를 설립했다.

박 회장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속에만 묻어두지 않고 직접 운영하고 있는

(주)라비채와 더힐링웨이를 통해 다양한 기부와 지원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통영시민들의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총 11대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한산중학교를 시작으로 통영중학교,

여객선터미널, 통영국제음악당, 통영청소년수련원 등 총 11군데에 기증, 통영시민

생명존중과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산대첩 축제, 가족 건강걷기대회, 생명나눔 홍보 및 캠페인 등 통영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적극 참여,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더불어 독립유공자

노후주택 개량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모범청소년 초·중·고생 총 20명을

선발, 장학금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초여름 기자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상담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